통영ㆍ거제ㆍ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사)통영.거제.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박 창 홍)에서는

지난 12월 13일(금) 오전 10시 부터 통영시 산양읍 소재 <연명예술촌>에서 범죄피해자 치유를 위한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.

 

이번의 프로그램은 지원센터의 상담위원과 중상해 이상의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함께 어울려서 참석한 피해자 와 그 가족은 마음의 치유를 통한 회복을 가지는 기회로, 상담위원은  상담활동을 통하여 받은 정신적 부담을 소진하는 기회로 삼게하는 프로그램이면서, 2013년을 마무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.

 

연명예술촌에는 박영란 상담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상담위원. 경남경찰청 한수연 심리상담 요원과 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8명이 함께 어우러져서 미리 제공된 흰 천에 각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천연염색을 하게 하여 행복한 하루를 만나게 함으로써,   범죄피해자들에게는 의미있는 초대가 되었다.